김 회장은 빈필하모닉협의회와 이사회를 통해 빈필의 운영과 장기프로젝트에 관한 의사 결정에 동참한다. 또 잘츠부르크페스티벌과 신년음악회에도 참석하게 된다.
이번 위촉은 김 회장과 스타인웨이, 벡스타인 등 세계적 피아노 회사들의 직간접적 비즈니스 관계, 삼익문화재단 이사장으로서 국내외 음악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 등이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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