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경상북도체육회, 안동에서 형제의 정 나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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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배드민턴·정구·탁구 5개 종목 76명 참가"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참가·문화탐방 등 경북 동호인과 생활체육교류"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경북 간 생활체육 우호교류는 2014년 동서화합포럼에서 이낙연 국무총리(前 전라남도지사)와 김관용 경북도지사의 양 지역간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생활체육을 통한 영호남 화합 및 우의를 증진코자 2015년부터 시작되었다.

매년 상반기에 경북 생활체육 동호인들을 ‘청년이 돌아오는 풍요로운 생명의 땅 전남’으로 초청해 친선경기를 갖고 문화탐방을 하며 관광전남의 따뜻한 정과 넉넉한 인심을 베풀고 있다.


이를 배경으로 전라남도체육회(회장 직무대행 김홍식 상임부회장)는 경상북도체육회와 더욱 더 긴밀하고 성숙된 동반자 관계를 구축해 나가기 위해 경북체육회 초청으로 19일부터 21일까지 한국 정신문화의 수도인 경북 안동시를 방문하여 전남-경북 간 세 번째 생활체육 우호교류에 참가한다.

전남 우호교류단은 김홍식 상임부회장을 비롯하여 5개 종목(게이트볼?그라운드골프?배드민턴?정구?탁구) 73명으로 구성됐으며, 첫날인 19일에는 경북도청 새마을광장에서 열리는 환영식에 이어 유네스코가 지정한 세계문화유산인 안동하회(河回)마을에서 문화탐방을 실시하고 생활체육 교류의 밤 행사에 참석한다.


또 20일에는 경북 안동체육관에서 개최되는 2017 경북어르신생활체육대회 개회식 참석과 더불어 각 종목별로 경북 생활체육 동호인들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교류 마지막 날인 21일에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뜨거운 형제의 정을 나누며 종목별 경기에 참여하고, 퇴계(退溪) 이황(李滉) 선생의 학문과 덕행을 추모하기 위해 창건한 도산서원 문화탐방을 끝으로 석별의 정을 나누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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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전남체육회는 이번 교류에 앞서 지난 4월 4일과 5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개최한 제12회 전라남도어르신생활체육대축전에 3일간의 일정(4/3~5)으로 경상북도 생활체육 동호인 74명을 초청해 생활체육 교류를 통한 상생협력과 두 도시 간 화합과 우의를 증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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