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동서식품이 다양한 문화ㆍ예술ㆍ사회 공헌 활동으로 '생활 속에 향기를 더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실천하고 있다.
매년 가을 정기적으로 열리는 '동서커피클래식'도 화제다. 동서식품은 창립 40주년을 맞은 2008년부터 서울을 시작으로 부산, 대전, 인천, 대구 광주 등 지역 도시를 순회하며 동서커피클래식을 진행했다. 국내 정상급 음악가로 공연 라인업을 구성해 지역민들의 호응도가 높다. 매년 만석을 기록했고, 누적 관람객수는 1만명 이상에 달한다.
이와 함께 동서식품은 국내 바둑문화의 발전 및 대중화를 위한 노력에 꾸준히 앞장서고 있다. 동서식품 후원으로 1999년 막을 올린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뿌리 깊은 프로바둑대회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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