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되고 싶은 새, 새가 되고 싶은 사람' 강좌
강북구립 강북문화정보도서관, 8월까지 강연과 탐방, 체험 결합한 ‘길 위의 인문학’ 운영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북구(구청장 박겸수) 구립도서관인 번동 소재 강북문화정보도서관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국비지원 공모사업 운영 도서관으로 선정돼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딱딱한 인문학을 재미있는 강연에 탐방, 체험을 결합해 흥미롭게 풀어내는 프로그램이다.
‘사람이 되고 싶은 새, 새가 되고 싶은 사람’을 주제로 오는 8월까지 운영한다.
먼저 ‘사람이 되고 싶은 새’를 주제로 하는 강연은 권오준 생태동화작가가 맡았다.
18일 고양 백로마을을 방문하는 ‘가족 새 답사’를 비롯해 7월27일과 28일, 8월 3일 각각 일정을 마련했다. 작가가 직접 촬영한 생생한 영상을 보여주고, 망원경으로 새의 활동을 자세히 관찰하는 탐방이다.
‘새가 되고 싶은 사람’이라는 주제의 강연 탐방활동은 박형섭 역사동화작가가 나섰다. 8월4일과 10일, 11일, 18일과 19일, 26일에 걸쳐 영상과 탐방으로 새에 얽힌 역사의 명장면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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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이상 30명, 탐방은 15가족을 선착순 모집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인기 역사동화작가와 생태동화작가의 강연과 탐방을 통해 생생한 역사와 자연의 현장이 어떻게 책으로 담겨져 있는지를 확인, 독서의 즐거움도 몸으로 체득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북문화정보도서관(☎ 944-3106)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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