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민정 대변인 페이스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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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을 경호했던 최영재씨가 ‘대통령의 서재’ 추천 릴레이의 두 번째 주자로 나섰다.

14일 고민정 대변인은 자신의 SNS에 최영재씨가 등장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고 대변인은 “선거가 끝난 이후엔 도통 보지를 못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만나게 됐다”며 “경호할 땐 매섭지만 평소엔 참 다정하고 쑥스러움도 많이 탄다”고 최영재씨를 소개했다. 이어 “그가 추천하는 책은 어떤 것일지 여러분도 한 번 보시겠어요?”라고 적었다.

영상 속 최영재씨는 “안녕하십니까. 후보 시절 안전 임무를 담당했던 최영재입니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최씨는 대통령에게 추천하는 책으로 ‘지혜를 읽는 시간’을 선택했다. 최씨는 “이 책에서 저자는 사람들의 내면에 있는 지혜를 이끌어낼 수 있다고 격려하고 있다”며 “특히 마음에 와닿는 구절은 ‘지혜로운 사람은 행복을 향한 쉬운 길을 선택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나는 지혜로운 사람이 다른 사람들보다 더 행복하다고 말하겠다’는 내용”이라고 밝혔다.


최씨는 “대통령님께서도 사람이 먼저인 나라다운 나라를 만들기 위해서 많은 지혜가 필요하시지 않습니까? 대통령의 서재에 제가 추천 드리는 이 책, ‘지혜를 읽는 시간’을 통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외모 때문에 책 설명이 들리지 않는다”, “다시 보니 반갑다”, “목소리까지 이기적인 생명체”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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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대통령의 서재’는 국민이 직접 추천하는 책으로 문재인 대통령의 서재를 채우는 기획으로, 고민정 대변인이 주도했다. 누구나 자신이 추천하고 싶은 책과 소개하고 싶은 글귀, 감상을 자유롭게 적어서 서울 광화문에 설치된 ‘광화문1번가’ 부스에 놓거나 국민인수위원회에 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김경은 기자 silv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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