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 셋째날 1언더파 "톱 10 진군", 베요와 싱크, 크레인 공동선두

김민휘가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 셋째날 7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멤피스(美 테네시주)=Getty images/멀티비츠

김민휘가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 셋째날 7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멤피스(美 테네시주)=Getty images/멀티비츠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118야드 샷 이글."


김민휘(25)가 11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사우스윈드골프장(파70ㆍ7244야드)에서 이어진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총상금 640만 달러) 셋째날 1타를 더 줄여 공동 9위(6언더파 204타)를 달리고 있다.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와 스튜어트 싱크, 벤 크레인(이상 미국) 등 3명의 선수가 공동선두(9언더파 201타)에서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치고 있는 상황이다.

AD

이글 1개와 버디 4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를 묶었다. 아이언 샷의 그린적중률이 61.1%로 떨어지면서 어수선한 경기를 펼쳤지만 1.46개의 짠물퍼팅을 가동해 최대한 스코어를 지켰다. 막판 16번홀(파5)에서 샷 이글을 터뜨려 분위기를 바꿨다는 게 고무적이다. '오늘의 샷'에 선정됐다. 올 시즌 18개 대회에서 9차례나 '컷 오프'를 당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점이다. 일단 두번째 '톱 10' 진입을 노리고 있다.


디펜딩챔프 대니얼 버거(미국)가 김민휘의 공동 9위에 합류했다. 필 미켈슨(미국)은 공동 13위(5언더파 205타)에서 지난해 준우승에 그친 설욕전을 꿈꾸고 있다. 한국은 노승열(26ㆍ나이키)이 2타를 줄여 공동 37위(2언더파 208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탱크' 최경주(47ㆍSK텔레콤)는 공동 61위(1오버파 211타)다. 강성훈(30)은 MDF, 이른바 2차 '컷 오프'에 걸렸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보면 좋은 기사

새로보기

내 안의 인사이트 깨우기

취향저격 맞춤뉴스

많이 본 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놓칠 수 없는 이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