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 둘째날 공동 11위 도약, 슈워젤 선두, 미켈슨 18위

김민휘가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 둘째날 12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멤피스(美 테네시주)=Getty images/멀티비츠

김민휘가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 둘째날 12번홀에서 티 샷을 하고 있다. 멤피스(美 테네시주)=Getty images/멀티비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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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노우래 기자] 김민휘(25)의 매서운 추격전이다.


10일(한국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사우스윈드골프장(파70ㆍ7244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페덱스세인트주드클래식(총상금 640만 달러)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몰아쳐 공동 11위(5언더파 135타)로 순위를 끌어 올렸다. 공동선두 그룹을 형성한 찰 슈워젤(남아공), 체즈 레비(미국), 세바스티안 무뇨스(콜롬비아ㆍ이상 9언더파 131타)와는 4타 차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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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에 5타 뒤진 공동 29위에 시작해 버디 6개와 보기 2개를 적어냈다. 12, 16번홀 버디로 전반에 2타를 줄였고, 후반에는 1, 9번홀에서 보기를 범했지만 3~4번홀과 7~8번홀의 두 쌍의 연속버디로 상위권 도약의 발판을 마련했다. 그린적중률이 50%에 머물고도 홀 평균 1.44개의 '짠물 퍼팅'에 힘입어 버디 사냥에 성공했다. 최근 7개 대회에서 6차례 '컷 오프'의 부진을 씻어낼 기회다.


첫날 선두였던 매트 에브리(미국)가 이븐파에 그쳐 공동 6위(6언더파 134타)로 주춤한 반면 '딸 바보' 필 미켈슨(미국)은 3타를 줄이며 공동 18위(4언더파 136타)로 도약했다. 한국은 노승열(26ㆍ나이키)이 3언더파로 선전해 공동 58위(이븐파 140타)에서 남은 라운드를 기약했다. 강성훈(30)과 최경주(47ㆍSK텔레콤)는 공동 70위(1오버파 141타)로 간신히 '컷 오프'를 면했다.


노우래 기자 golfm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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