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어제 9일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부군수 주재로 ‘영암군 규제개혁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규제개혁 현주소를 점검하고 향후 추진 대책을 논의하는 자리로, 조례속 숨은 규제 바로잡기 등 자치법규 정비과제 34건의 추진사항을 중점 점검하고 올 9월까지는 정비 완료하여 군민의 불편을 줄이고 규제개혁 체감도를 높이기로 했다.
앞으로도 영암군은 전직원을 대상으로 규제개혁 추진역량 강화를 위한 행태개선ㆍ적극행정 마인드 제고 교육을 실시하고 유공 공무원에게는 인센티브를 강화하는 등 실질적인 규제개혁 성과를 거두고자 행정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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