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KTB투자증권은 4일 다음주 코스피에 대해 횡보장세를 보일 것이라면서도 유통, 음식료, 제약 등 고멀티플업종의 상대적 강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코스피 예상밴드는 2300~2370포인트를 제시했다.


김윤서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수출모멘텀 둔화에도 불구하고 코스피 강세기조가 이어지고 있는 원인은 유동성 모멘텀과 반도체업황 호조, 내수회복과 주주환원정책 강화에 대한 기대 덕분"이라며 "반도체업황 호조를 제외하면 대외경기 회복보다 유동성 회복과 내수회복 및 주주환원정책 강화 기대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설명했다.

이 때문에 해당 수혜 업종군의 상대적 강세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김 연구원은 "유동성 모멘텀이 강한 시장환경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고멀티플업종 (음식료, 유통, 제약)의 상대강세 지속을 예상한다"며 "경기민감 수출업종군 중에서는 2분기에도 수출모멘텀이 지속 강화되고 있는 기계업종을 최선호로 꼽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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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업종을 제외한 저멀티플의 강세반전 여부는 글로벌 경기모멘텀 회복 여부를 살펴볼 필요성이 있다는 게 김 연구원의 의견이다. 그는 "월말 월초 발표되고 있는 5월 글로벌 경기선행지표들이 전반적인 둔화세가 지속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음주에도 저멀티플보다는 고멀티플 업종군들에게 상대적으로 유리한 증시환경이 지속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이러면서 김 연구원은 추천종목으로 CJ제일제당 CJ제일제당 close 증권정보 097950 KOSPI 현재가 230,500 전일대비 22,000 등락률 +10.55% 거래량 138,632 전일가 208,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CJ제일제당, 바이오 저점 지났지만 해외 식품 '변수'[클릭 e종목] CJ제일제당, 1Q 매출 4조271억원…전년比 4.3% 증가 11번가 ‘그랜드십일절’ 연다…삼성·LG·CJ 등 140개 브랜드 참여 , 신세계 신세계 close 증권정보 004170 KOSPI 현재가 535,000 전일대비 52,500 등락률 +10.88% 거래량 144,664 전일가 482,5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2주마다 배송…신세계百, 프리미엄 쌀 정기구독 서비스 [클릭 e종목]"신세계, 올해 역대 최대 실적 전망…목표가↑" 신세계百, 여름 쇼핑 수요 잡는다…최대 50% 시즌오프·할인 ,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118,700 전일대비 12,700 등락률 +11.98% 거래량 595,800 전일가 106,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이마트, 호주산 소고기·양고기 최대 50% 할인 정용진號 본업 강화 통했다…이마트, 14년만에 1분기 최대 영업익 이마트, 몽골에 노브랜드 전문점 진출…"10년 내 50개점 확대" , 대웅제약 대웅제약 close 증권정보 069620 KOSPI 현재가 144,900 전일대비 6,900 등락률 +5.00% 거래량 44,608 전일가 138,0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대웅제약, '장 점막 재생' 염증성 장질환 치료제 개발 주도 대웅제약, 티온랩테라퓨틱스와 손잡고 '월 1회 비만 치료제' 개발 나선다 대웅제약, 섬유증 치료제 베르시포로신 IPF 글로벌 2상 환자 모집 완료 , 에스티팜 에스티팜 close 증권정보 237690 KOSDAQ 현재가 142,500 전일대비 100 등락률 -0.07% 거래량 111,383 전일가 142,60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에스티팜, 美 TIDES·ASGCT 동시 참가 에스티팜, 1분기 영업이익 115억…전년 대비 1025% 급증 에스티팜, LNP 핵심 원료 'STP1244' 일본 특허 획득 , 이지홀딩스 이지홀딩스 close 증권정보 035810 KOSDAQ 현재가 5,220 전일대비 170 등락률 +3.37% 거래량 271,693 전일가 5,050 2026.05.14 15:30 기준 관련기사 [특징주]배당매력↑ 이지홀딩스, 강세 지속 [특징주]"돈도 잘벌고 배당도 잘 준다"…이지홀딩스, 29%↑ 우수성 입증 받은 ‘새들만’ 쌀, 올 들어 33톤 美 수출 완료 등을 들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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