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PB 상품 이어 매장 출점
올해 전문점 3개점 오픈
전용 물류 클러스터 통해 네트워크 구축

이마트 이마트 close 증권정보 139480 KOSPI 현재가 103,300 전일대비 2,600 등락률 -2.46% 거래량 192,237 전일가 105,900 2026.05.06 15:30 기준 관련기사 [오늘의신상]댕댕이 냉면·빙수…이마트, 반려견 여름 간식 백화점선 '플렉스' 마트선 '짠순이'…주가에 고스란히 반영, 유통株도 양극화[주末머니] 알루미늄 캐리어 9만9000원…이마트, '여행템' 할인 행사 는 자체브랜드(PB) '노브랜드(No Brand)'가 몽골 시장에 전문점 형태로 진출한다고 7일 밝혔다.


몽골 이마트 내 노브랜드 코너에서 현지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몽골 이마트 내 노브랜드 코너에서 현지 고객들이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 이마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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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올해 몽골에 노브랜드 전문점 3개 매장을 오픈할 예정이다. 이후 2028년까지 15개점으로 확대하고, 노브랜드 전용 물류 클러스터를 구축한다. 장기적으로는 10년 내 몽골 전역에 50개점까지 출점을 확대한다는 구상이다.

몽골은 전체 인구의 약 절반인 170만명이 수도 울란바토르에 밀집돼 유통 인프라와 소비가 도심에 집중된 시장이다. 긴 겨울과 상시적인 교통 혼잡으로 한 장소에서 모든 쇼핑을 해결하려는 '원스톱 쇼핑' 수요가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마트는 2016년 몽골에 첫 진출 이후 점포를 꾸준히 확대해 현재 6개 점포를 운영 중이다. 주말 하루 평균 방문객이 3만명 가까이 될 정도로 성장했다. 현재 몽골 이마트에서 판매 중인 노브랜드 상품도 약 800여종에 달한다. 지난해에는 노브랜드 연 매출이 100억원을 돌파했다.

강영석 이마트 해외사업 담당은 "몽골 이마트의 성공을 통해 노브랜드가 가진 차별화된 상품 경쟁력이 현지 소비자들에게 충분히 통한다는 것을 확인했다"며 "현지 파트너사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전문점을 확대하고 몽골 유통 시장 내 이마트와 노브랜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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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마트는 지난달 28일 알타이홀딩스 자회사인 'SKY Hypermarket LLC'와 노브랜드 전문점 진출을 위한 사업계약을 체결했다. 이는 기존 몽골 이마트 운영을 통해 축적된 양사의 협력을 전문점 영역까지 확장한 것이다. 노브랜드 전문점도 이마트와 동일하게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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