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티팜, 1분기 영업이익 115억…전년 대비 1025% 급증
매출액 670억…전년比 27.7%↑
에스티팜 에스티팜 close 증권정보 237690 KOSDAQ 현재가 167,500 전일대비 19,500 등락률 +13.18% 거래량 424,180 전일가 148,000 2026.04.27 15:30 기준 관련기사 에스티팜, LNP 핵심 원료 'STP1244' 일본 특허 획득 韓증시, 불안한 반등…한때 코스피·코스닥 하락 전환 에스티팜, 897억 규모 올리고 핵산 수주…단일 계약 최대 규모 이 고마진 품목 매출 확대와 강달러 효과에 힘입어 1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늘었다.
에스티팜은 연결 기준 올해 1분기 매출 670억원, 영업이익 115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7%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024.6% 급증했다. 당기순이익은 152억원으로 2044.8% 늘었다.
연구인력 확충과 원료비 상승에도 불구하고 연결 기준 영업이익률은 17.2%, 별도 기준은 19.3%를 기록했다. 에스티팜은 향후 계절성 완화와 함께 지속적인 호실적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외 CRO 자회사도 매출 성장과 함께 영업 흑자를 달성했으며, 연내 손익분기점(BEP) 수준의 실적 달성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올리고(Oligo) 부문이 실적 성장을 견인했다. 올리고 부문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7.5% 성장한 404억원을 기록했다. 이 중 상업 프로젝트 매출은 271억원으로 올리고 사업부 전체의 67%를 차지했다. 1분기 중 일부 상업화 품목 출하가 당초 계획보다 지연됐다. 다만 에스티팜은 "2분기 중 매출로 인식될 예정이어서 연간 매출 계획에는 영향이 없다"고 밝혔다.
임상 프로젝트 부문에서도 지난해 확보한 4건의 프로젝트로부터 매출이 발생하며 임상 포트폴리오 다각화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말 기준 올리고 수주잔고는 약 3400억원이며 이 가운데 상업화 프로젝트 비중이 약 80%를 차지했다. 회사는 상업화·임상 프로젝트 확대로 매출 변동성이 개선되고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스몰 몰리큘(Small Molecule) 부문 매출은 4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1.6% 급증했다. CRO 등 자회사 매출은 41.8% 성장한 109억원을 기록하며 영업 흑자를 달성했다.
mRNA 부문은 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기존 초기 연구 프로젝트의 캡핑(Capping) 관련 매출에 더해 sgRNA 초기 프로젝트 매출도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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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즈 치료제 'STP-0404'의 글로벌 임상 2a상 최종 톱라인 결과는 올해 3분기 발표될 예정이다. 현재 진행 중인 위탁개발생산(CDMO) 프로젝트 가운데 3년 이내 신약 승인 및 적응증 확장이 기대되는 건수는 5건 이상이라고 회사는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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