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바이오빌이 종합 콘텐츠기업 키위컴퍼니와 손잡고 IT·바이오 융합사업을 본격화한다.


바이오빌은 최근 사업 다각화 차원에서 키위컴퍼니에 100억원을 출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회사 측은 기존 바이오사업으로 쌓아온 노하우에 키위컴퍼니와의 협력을 더해 IT·바이오 분야 사업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1986년 설립된 바이오빌은 표면처리제, 착색제, 산업용 잉크 등 소재가공 사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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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위컴퍼니는 IT·마케팅 등을 중심으로 하고 있으며 1999년 설립됐다. 그동안 서울시 해외마케팅 사업을 비롯해 푸마, 웅진씽크빅, 한국존슨앤존슨 등 IT·마케팅 분야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아왔다. 또 한국얀센, 존슨앤존슨메디칼, 아스트라제네카, 글락소스미스클라인 등 국내외 제약·바이오 업체와 바이오에 기반한 플랫폼 사업, 가상현실, 증강현실 등 IT·바이오 융합사업을 진행했다. 최근엔 전진바이오와 섬유탈취제, 섬유향수 제품을 공동 개발 중이다.

정철웅 키위컴퍼니 대표는 "앞으로 IT·바이오를 융합한 새로운 사업에 도전할 것"이라며 "키위컴퍼니의 IT 노하우와 바이오빌의 기술력을 연계해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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