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위메프, 유방암 환자 전용 속옷 판매…핑크리본 캠페인 진행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위메프는 한국유방건강재단과 함께 오는 29일까지 유방암환자 전용 속옷 판매 및 기부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기획전에는 유방건강 의식 향상과 자가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자가검진을 통한 유방암 예방법을 안내하고, 여성암 전문 브랜드의 유방암 환자 전용 속옷을 판매한다.

이번에 판매하는 여성암 전문 브랜드 이브케어의 줄리 브라(11만6900원)는 쿨 매쉬 소재의 몰드컵브라로 하절기에 착용 가능하고, 플로라 브라(11만6900원)는 꽃무늬 패턴의 레이스로 된 전용 브라로 넓은 어깨끈을 사용해 가슴의 무게를 편안하게 지지해준다. 마사지 브라(9만8900원)는 쿠션감 있는 소재로 림프의 순환을 도와주고, 레저 브라(4만4900원)는 앞 여밈 장치로 입기 편하며 수술직후 착용하기 좋다.

보정브라 브랜드 아찌라의 실리콘 브라패드(3만7800원)와 넓은 어깨끈으로 피로감을 줄여주고 메쉬테잎으로 신축성과 통풍성이 뛰어난 보정 브라(2만9700원) 등 총 12종의 다양한 아이템이 판매된다. 이 밖에도 다양한 기능성 유방암 환자 전용 속옷과 유방암 방지를 위한 노와이어 속옷을 함께 선보인다.
또한 29일까지 위메프와 한국유방건강재단이 함께하는 핑크리본 캠페인도 진행된다. 1000원의 기부를 통해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으며, 기부금 전액은 한국유방재단을 통해 유방암 환자 지원 및 캠페인 활동에 쓰여질 예정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세상에서 가장 향기로운 휴식...경춘선 공릉숲길 커피축제 송파구, 포켓몬과 함께 지역경제 살린다 [포토] 건강보험 의료수가 인상분 반영 '약값 상승'

    #국내이슈

  • '머스크 표' 뇌칩 이식환자 문제 발생…"해결 완료"vs"한계" 마라도나 '신의손'이 만든 월드컵 트로피 경매에 나와…수십억에 팔릴 듯 100m트랙이 런웨이도 아닌데…화장·옷 때문에 난리난 중국 국대女

    #해외이슈

  • [포토] 꽃처럼 찬란한 어르신 '감사해孝' 1000개 메시지 모아…뉴욕 맨해튼에 거대 한글벽 세운다 [포토] '다시 일상으로'

    #포토PICK

  •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캐딜락 첫 전기차 '리릭' 23일 사전 계약 개시 기아 소형 전기차 EV3, 티저 이미지 공개

    #CAR라이프

  • 앞 유리에 '찰싹' 강제 제거 불가능한 불법주차 단속장치 도입될까 [뉴스속 용어]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