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교육청, 공·사립유치원 수업나눔 동아리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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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의 변화, 관계 속에서 답을 찾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교육청(교육감 장만채)은 12일 전남유아교육진흥원에서 도내 공·사립 유치원 수업나눔 동아리 대표자 45명을 대상으로 배움중심 수업나눔 동아리 지원을 위한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는 교사 중심에서 유아중심으로 수업의 관점이 변화함에 따라 그 의미를 이해하고, 동료 교사와의 소통을 통해 자발적인 연구 풍토 조성과 교사의 수업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수업 개선을 위한 대화는 품격있는 장소에서 딱딱하게 나누기 보다는 수다를 떨 듯이 즐겁게 나눌 수 있어야 한다.


언제 어느 곳에서나 자유롭게 쏟아져 나오는 대화를 통해 수업개선을 위한 실제적 영감을 얻고, 이 과정 속에서 교사 스스로 배움을 경험하는 것이다.

연찬회는 수업나눔 동아리 구성을 통해 수업의 변화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으로 ‘배움중심 수업나눔의 이해’, ‘배움 중심 수업나눔의 실제’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연찬회에 참석한 한 교사는 “수업 공개는 수업능력을 평가받는 것 같아 늘 두렵기만 했다”며 “동료교사와 수업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어 위안을 얻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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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덕 교육진흥과장은 “교실 수업 개선을 위해서는 수업에 대해 같이 이야기하고 나눌 수 있는 관계맺음이 중요하다”며 “수업나눔 동아리가 수업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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