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튜브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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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이 가득한 통 안에서 뒹굴며 기뻐하는 북극곰의 영상이 화제다.

지난 9일 미국 오레곤 주립 동물원은 공식 유튜브 계정에 북극곰 ‘노라’의 영상을 공개했다. 올해로 만 1살이 넘은 노라는 오레곤 동물원에서 가장 사랑받는 명물 중 하나다.


영상 속 노라는 더운 날씨에 얼음이 무척 반가웠는지 통 안에 들어가 얼음들을 마구 헤집으면서 즐거워하는 기색이 역력하다. 노라는 물 속과 얼음통 속을 번갈아 몇 번이나 뛰어들며 샤워를 만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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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네티즌들은 노라의 모습에 귀엽다면서도 안쓰럽다는 반응이다. 이 영상에 달린 댓글들 중에는 “정말 많이 컸다”, “귀여워라”는 말 외에도 “슬프다”, “원래의 서식지로 돌려보냈으면 좋겠다”는 댓글들이 눈에 띈다.





아시아경제 티잼 박혜연 기자 hypark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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