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000명의 성인 및 어린이에 한해 혜택을 제공하고, 원활한 전시 관람을 위해 시간대별 동시 관람객수를 조절할 계획이다. 관람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입장 마감 오후 6시)까지다.
현대어린이책미술관은 어린이날 무료 개방과 함께 오는 9일까지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칼데콧이 사랑한 작가들' 전시관람과 '오픈 스튜디오'가 있다.
이 밖에 6000여권의 그림책을 읽을 수 있는 열린 서재에서는 북 마스터가 그림책을 읽어주는 행사가 진행된다. 로봇 도슨트 '모모'등과 함께하는 전시해설도 진행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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