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한국짐보리 짐월드는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 달 3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는 '씨 페스티벌(C-Festival)'에서 '짐보리 드림 파크'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글로벌 완구 브랜드 '클릭포머스'에 대한 퀴즈를 맞혀보는 클릭포머스 퀴즈 이벤트까지 부모와 아이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다채로운 이벤트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체험 이벤트로는 세계적인 프리미엄 영·유아 놀이 프로그램 '짐보리'를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짐보리 플레이존, 3차원 입체자석 교구 맥포머스와 클릭형 결합 방식의 신개념 입체 조형 블록 클릭포머스로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해볼 수 있는 맥포머스 체험존과 클릭포머스 체험존이 운영된다.
한편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주관하는 씨페스티벌은 '도심 속 문화 놀이터'를 콘셉트로 문화 공연 및 전시, 체험 축제를 선보인다. 이번 행사는 '꿈(Dream)'에 부합하는 드림 씨어터, 드림 가든, 드림 아지트 총 3가지 영역에서 관람객에게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짐보리 드림 파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짐보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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