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14일의 기념일 ‘블랙데이’를 맞아 그 유래에 대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렉데이라는 이름이 붙은 것은 블랙데이의 ‘블랙(black)’이 화이트데이의 ‘화이트(white)’와 대비되는 색이기 때문. 또, 연인이 없는 솔로들이 블랙 색상의 옷을 입고 자장면을 먹던 것에서 유래됐다고 전해진다.
일각에서는 블랙데이가 화이트데이에 선물을 받지 못해 새까맣게 타버린 마음의 색을 보여주는 것이라는 설도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김윤주 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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