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구역의 일시해제를 통한 원활한 축제운영지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영암군(군수 전동평)은 4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리는 전남모터페스티벌을 맞아 영암군 관내 택시영업구역이 해제된다.
또한 4월 29일과 4월 30일에 열릴 야간 공연 종료 후 관람객의 혼란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국제자동차경기장 내 영암군 관내택시가 행사장에서 대기할 예정이며, 운임요금은 기존방식과 동일한 미터기 기준으로 책정된다.
군 관계자는 “평소와는 다른 상당한 교통수요량이 예상되므로 2017전남모터페스티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관내 택시영업구역을 일시적으로 해제하고 이뿐만 아니라 5월을 대표하는 테마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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