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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폰 매매 어플 모비톡, "개인간 중고거래가 판매자에게 가장 이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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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8', '갤럭시 S7', '갤럭시노트5', '아이폰7', 'G6', 'V20' 등 다양한 휴대폰 정보가 가득한 떠오르는 대세 스마트폰 공동구매 및 중고거래 어플 '모비톡'은 중고폰 매매 시 가장 높은 가격을 받을 수 있는 방법으로 개인간 중고거래를 꼽았다.

사진=헝그리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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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5’의 경우 현재 중고 시세가 30만 원대 초반에 형성되어 있으나, 사용하던 A급 휴대폰을 대리점에 반납했을 경우엔 최대 20만 원까지만 확보할 수 있다. ‘갤럭시노트7’ 사태 이후 등장한 보장 프로그램도 반납하더라도 대체해서 사용하던 휴대폰의 잔여 할부금을 면제받는 수준으로 이 또한 평균 중고가보다 낮다.
‘모비톡’ 관계자는 “조금 번거롭지만 가장 좋은 가격을 받고 팔 수 있는 것이 개인간 중고거래”라며, “수수료 부담 없고 안전하게 진행할 수 있는 ‘모비톡’의 ‘중고장터’를 이용하면 쉽고 빠른 판매가 가능하다”고 말했다.

'모비톡'은 개인과 개인 사이에 중고폰 거래를 돕는 '중고장터' 서비스를 제공, 원활한 매매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 자신이 원하는 타입의 휴대폰을 쉽게 찾을 수 있는 ‘검색 시스템’과 당일 중고거래 평균가를 알 수 있는 ‘오늘의 시세’를 비롯해 사기 피해를 예방하는 ‘안전 거래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거래 시작 후 평균 2일 이내에 상품 수령 및 판매 대금 지불이 완료되어 신속한 매매가 가능한 것이 대표적인 강점이다.

아울러 이용자들이 수수료 걱정 없이 자유롭게 거래할 수 있도록 수수료 전면 무료화를 선언, 대행 및 안전 거래 수수료 등 거래로 인해 발생되는 비용을 '모비톡'이 부담하는 방향으로 서비스하고 있다. '모비톡' 어플은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으며, 아이폰 사용자들은 모바일 웹페이지(mobitalk.co.kr)를 통해 이용 가능하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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