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비릭스, 캐릭터 수집형 전략 RPG '코즈믹브레이크 어드벤처' 글로벌 출시

모바일게임 글로벌 퍼블리셔 모비릭스(대표 임중수)는 사이버스텝(대표 Rui Sato)이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캐릭터 수집형 전략 RPG ‘코즈믹브레이크 어드벤처’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글로벌 론칭했다고 밝혔다.

사진=헝그리앱

‘코즈믹브레이크 어드벤처'는 유명 슈팅게임 '코즈믹브레이크'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캐릭터 수집형 전략 RPG다. 일반적인 턴제 전략 RPG와는 달리 실시간 전략 RPG라는 콘셉트로 캐릭터의 사정거리와 스킬에 따른 다양한 전략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글로벌 론칭인 만큼 한국어, 영어,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포르투갈어, 태국어 등 7개 언어를 지원한다.

기존 수집형 RPG가 유저가 캐릭터를 조합해 전투에 참여하는 방식이라면 '코즈믹브레이크 어드벤처'는 전투가 시작되면 유저가 구성한 덱의 카드가 랜덤으로 등장, 실시간으로 주어진 캐릭터를 조합해 전투를 진행해야 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를 두었다.

사진=헝그리앱

캐릭터는 크게 방어형, 돌격형, 원거리 원호형, 치유계로 구분돼 있으며, 캐릭터가 보유한 특수 스킬을 조합하게 되면 수많은 전략적인 변수를 만들어 낼 수 있어 게임의 재미가 한층 배가된다. 모비릭스 관계자는 “캐릭터가 게임의 주요 콘텐츠인 만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해 유저들에게 끊임없는 재미를 선사하겠다”고 전했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유저 커뮤니티 ‘코즈믹브레이크 어드벤처 헝그리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