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박명수의 아내 한수민씨가 “남편이 지금 거울을 보면서 ‘여자애들이 왜 성형을 하는지 알겠다’고 한다”고 전했다.
이어 한씨는 “제가 2년 전 부터 권유했던 시술이다. 시술 당일 아침에도 ‘안 받겠다’고 해서 억지로 병원으로 끌고 가야 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지금은 거울을 보면서 ‘왜 성형을 하는지 알겠다’라면서 매우 만족스러워한다”고 덧붙였다.
디지털뉴스본부 최누리 기자 asdwezx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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