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주상돈 기자] 강원도 내 최대 규모의 브랜드 아파트인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가 조기 완판됐다.
대림산업이 강원도 춘천시 퇴계동 산25-9번지 일원에 선보이는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 2회차 분양은 지난 21일부터 계약을 시작해 8일 만인 28일 1423가구에 대한 계약을 100% 끝냈다.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는 총 2835가구 규모로 지하 2층~지상 35층, 18개동, 전용면적 59~114㎡로 구성된다. 단일 브랜드로는 강원도 최대 규모의 아파트다. 전용면적 별 가구 수는 ▲59㎡ 292가구 ▲74㎡ 803가구 ▲84㎡ 1314가구, ▲100㎡ 246가구 ▲114㎡ 180가구다. 입주는 2019년 12월 예정이다.
분양 관계자는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1회차 분양에 이어 2회차까지 좋은 성적을 거두게 됐다"며 "고객들의 관심에 힘입어 향후 e편한세상 춘천 한숲시티가 강원도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아파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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