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 (사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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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브렉시트에 대해 "돌이킬 수 없는 역사적 순간"이라고 29일 밝혔다.


메이 총리는 이날 영국 의회 연설을 통해 "서한은 영국의 EU 탈퇴 관련 논의에서 영국 정부의 입장과 EU를 떠난 뒤 가까운 친구로 이웃으로 지내길 바라는 깊고 특별한 파트너십에 관해 적었다"며 도날트 투스크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앞으로 보낸 6쪽짜리 서한 내용을 소개했다.

메이는 이어 "이런 목표들이 영국뿐 아니라 유럽, 더 큰 세계에도 이익이라고 믿는다"며 "이들 목표를 공평하고 질서 있게, 가능한 한 양측에 혼란이 적도록 협상하는 게 양측 모두에 이익"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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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은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를 결정한 지 9개월여만인 이날 오후 1시 20분(한국시간 29일 오후 8시 20분) EU에 브렉시트를 공식 통보하는 서한을 제출했다.

영국은 EU와 리스본조약 50조에 따라 앞으로 2년 간 브렉시트 협상을 벌이게 된다. 이로써 영국은 오는 2019년 3월 안으로 EU를 탈퇴하게 된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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