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코웨이는 지난 18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시카고 맥코믹플레이스에서 열리는 '2017 국제 가정용품 박람회(IHHS)'에 9년 연속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는 공기청정기 10종과 주서기 8종의 모델을 선보였다. 시카고 가정용품 박람회는 독일 프랑크푸르트 소비재 박람회, 홍콩 가정용품 박람회와 함께 세계 3대 소비재 박람회로 평가받고 있다.
에어메가는 간단한 음성 명령으로 작동된다. 전원과 풍량 조절, 실내공기질 상태 등 제품 조작은 물론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 사물인터넷을 연동해 애플리케이션으로 언제 어디서나 원격제어가 가능하다.
공기청정 성능도 강화했다. 카본과 헤파필터가 하나로 합쳐진 필터와 프리필터가 양쪽에 탑재된 듀얼 방식을 적용해 양면으로 공기를 흡입하기 때문에 더욱 빠르고 강력해진 성능을 보여준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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