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항공주, 동반 강세 "中 규제 영향 크지 않을 것"
[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항공주가 동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중국 정부의 사드(THAADㆍ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보복에 따른 피해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라는 기대감이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9일 오후 1시 24분 현재 대한항공 대한항공 close 증권정보 003490 KOSPI 현재가 24,750 전일대비 50 등락률 -0.20% 거래량 690,037 전일가 24,800 2026.04.24 13:36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 에어버스 핵심 날개부품 누적 5000대 납품 대한항공, 20개 항공사와 예지정비 네트워크 구축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은 전거래일보다 4.85%(1350원) 오른 2만8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 close 증권정보 020560 KOSPI 현재가 7,130 전일대비 30 등락률 +0.42% 거래량 22,694 전일가 7,100 2026.04.24 13:36 기준 관련기사 대한항공-아시아나, 노사 합동 '한마음 페스타' 개최 "미국 가려면 100만원 더 필요해요"…역대 최고 33단계 적용, 유류할증료 "비행기 타기 겁나네" 항공사 유류할증료 한계 도달…유가 헤지·운항 최적화로 버티기 돌입 도 1.52%(65원) 오른 4335원에 거래 중이고, 제주항공 제주항공 close 증권정보 089590 KOSPI 현재가 5,360 전일대비 10 등락률 -0.19% 거래량 181,839 전일가 5,370 2026.04.24 13:36 기준 관련기사 제주항공, 가정의 달 맞이 여행 프로모션 제주항공, '국민 안전의 날' 맞아 항공안전체험교실 운영 "1분기 331만명 이용" 제주항공 수송객 LCC 1위 도 1.98%(500원) 오른 2만5750원에 거래가 이뤄지고 있다.
최근 국내 항공사들의 주가는 한국 정부의 사드 배치 본격화에 따라 중국 정부가 한국 관광 규제가 강화되면서 하락한 바 있다.
노상원 동부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국내 항공사들은 인바운드(Inbound) 여객의 매출 비중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노 연구원은 "중국이 정기 항공편 규제까지 나서게 되면 중국으로 가는 아웃바운드(Outbound) 여객이 타격을 받을 수 있긴 하지만, 그 동안의 경험상 특정 지역에 제약이 생기면 다른 여행지 여객이 증가하는 풍선효과가 나타났다"면서 "아웃바운드 여객에 미치는 영향은 미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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