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수도현대화에 5300억 투입
[아시아경제(의정부)=이영규 기자] 경기도가 올해 하수도 현대화 사업에 5300억원을 투입한다.
도는 먼저 1807억원을 투입해 수원시 등 17개 시ㆍ군 공공하수처리시설 신ㆍ증설(43개소)을 추진하고 용인시 등 13개 시ㆍ군 노후 하수처리시설 22개소를 개선ㆍ개량한다.
도는 이들 지역의 하수처리시설 사업이 마무리되면 하루 22만1000톤의 하수를 더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현재 도내 382개 공공하수처리시설에서 처리하는 하루 용량은 630만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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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는 또 2169억원을 들여 하수관로 306km를 개설한다.
신건성 도 상하수과장은 "하수도 현대화는 깨끗한 물 환경 조성과 집중강우, 가뭄에 대비할 수 있는 필수 사업"이라며 "사업이 완료되면 하천 수질 향상과 쾌적한 생활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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