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포털 커리어 설문조사 결과
취업준비생의 80% 가량이 취업을 위한 성형수술에 대해 부정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어쩔 수 없는 선택'(11.8%), '꼭 필요하다'(5.9%), 쌍꺼풀 정도의 간단한 수술은 괜찮다(5.2%)는 답변도 있었다.
이에 ‘취업을 위해서 또는 입학, 개강을 맞이하여 성형수술을 고민한 적이 있는가’에 대해 구직자의 23.5%만이 ‘있다’고 답했다.
‘성형수술을 하고싶은 부위(복수 응답 가능)’는 ‘피부 및 주름’이 28.4%로 1위에 올랐으며 ▲치아교정(21.4%) ▲눈(16.5%) 순으로 나타났다.
외모가 취업 및 새학기 대인관계에 주는 영향에 대해선 '어느 정도 영향을 준다(35.3%)’가 가장 많았다. 이어 ▲매우 영향을 준다(25.9%) ▲보통이다(21.1%) ▲전혀 영향을 주지 않는다(11.8%) ▲별로 영향을 주지 않는다(5.9%) 순이었다.
‘실제로 주변에 취업이나 개강/입학을 위해 성형수술을 받은 사람은 몇 명인가’를 묻자 응답자의 44.7%가 ‘10명 중 2~3명’이라고 답했다. ‘10명 중 1명’은 41.2%였고, ‘10명 중 8명 이상’이라는 답변도 2.4%나 됐다.
김봉수 기자 bs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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