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에는 K뱅크 임직원을 비롯해 구축·협력사 등 총 7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송금·이체와 체크카드 사용 등 외부 연계 기능도 이용할 수 있다.
체크카드를 발급받은 고객은 GS25 편의점에 설치된 자동화 기기를 이용할 수 있으며 전 은행권 현금자동입출금기(ATM)도 수수료를 내고 사용할 수 있다.
심성훈 K뱅크 은행장은 "안정성이야말로 금융혁신과 핀테크 생태계 발전에 근간이 되는 최우선 과제"라며 "이번 점검으로 서비스와 시스템 등 모든 측면에서 최상의 안정성을 갖출 것"이라고 강조했다.
K뱅크는 실거래 운영점검 결과에 따라 3월 중 본격적인 대고객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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