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피혜림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이 설 연휴 전 '끝장토론'을 열어 민심에 다가가려 한다는 사실이 전해졌다.
직무 정지로 인해 현재 휴일에만 언론활동이 가능한 박 대통령의 상황을 고려할 때 기자회견은 설 연휴에 근접한 일요일인 22일이 유력한 상황.
이에 같은 날 이재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현안 서면 브리핑을 통해 "해명은 검찰 조사와 법정에서 성실히 했어야 할 일이다"라며 '끝장토론'에 부정적인 입장을 표했다.
피혜림 인턴기자 pihyer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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