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은 BNK투자증권 서울영업부를 지난 19일 서울 중구 금세기빌딩으로 이전시켰다고 27일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계열사를 한 건물로 모아 업무공간을 확대하고 공동영업, 업무지원 등의 협업체계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BNK금융그룹 관계자는 “주요 계열사를 한 곳으로 모으면 계열사 간 협업이 증대돼 시너지 창출 효과가 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