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3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9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홍성표 부산은행 부행장(오른쪽 세 번째)이 서병수 부산시장(가운데)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BNK부산은행
[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BNK부산은행은 지난 23일 부산상공회의소에서 개최된 ‘제9회 교육메세나탑’ 시상식에서 9년 연속 ‘교육메세나탑’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교육메세나탑’은 부산시교육청이 2008년부터 매년 교육기부 활동이 우수한 기업과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또 음악 인재 양성 프로그램인 ‘BNK행복한 음악캠프’를 운영하고, 금융 교육과 음악을 접목한 ‘쌈지금융 콘서트’도 개최하고 있다. 아울러 부산 남구 부산은행 본점 1층의 금융역사관을 통해 체험 위주의 금융교육도 연중 실시하고 있다.
김민영 기자 my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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