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원유철 "비주류 탈당, 아쉽지만 정책으로 경쟁하자"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새누리당 방미특사단 단장으로 미국을 방문한 원유철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트럼프 당선자 체제 하의 대미 정책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새누리당 방미특사단 단장으로 미국을 방문한 원유철 의원이 국회 의원회관에서 트럼프 당선자 체제 하의 대미 정책에 대한 자신의 견해를 밝히고 있다. 윤동주 기자 doso7@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성기호 기자]원유철 새누리당 의원은 22일 비주류의 탈당과 관련 "이젠 친민(친민생, 친서민) 경쟁으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원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각자의 혁신을 통해 보수정치의 새로운 부활을 기대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이로써 새누리엔 친박-비박 논쟁은 의미가 없어졌다"며 "비주류 의원들의 탈당선언은 너무 아쉽고 안타까운 일이지만, 이제는 소모적인 <대결의정치> 아닌 생산적인 <경쟁의정치>시대를 열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 "트럼프 당선 이후 한반도를 둘러싼 국내외 정세의 불안정성이 높아져 가고 있다"며 "안보와 경제위는 물론 최순실 사태로 통치위기에 직면해 있다. 이제는 누가 이 위기를 잘 극복하면서 대한민국의 미래비전을 잘 제시 할 수 있는지를 가지고 경쟁해야 한다"고 말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국내이슈

  • 때리고 던지고 휘두르고…난민 12명 뉴욕 한복판서 집단 난투극 美대학 ‘친팔 시위’ 격화…네타냐후 “반유대주의 폭동”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제네시스, 中서 '고성능 G80 EV 콘셉트카' 세계 최초 공개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