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삼성 이상민 감독 "작은 실수들이 쌓여 잘 안 풀렸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서울 삼성 썬더스 이상민 감독이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한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서울 삼성 썬더스 이상민 감독이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한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선수들을 독려하고 있다 [사진=김현민 기자]

AD
원본보기 아이콘

[원주=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삼성 썬더스 이상민 감독이 원주 동부 프로미와의 정규리그 원정경기에서 패한 결과에 아쉬움을 보였다.

삼성은 16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동부에 아쉽게 패했다. 삼성은 한 때 18점차까지 뒤졌지만 임동섭의 3점포 세례 등을 앞세워 4쿼터 잠깐 역전까지 했지만 결국 경기를 승리로 끝내지 못했다.

이상민 감독은 "1, 2차전을 보고 준비한다고 한 것이 소홀히 작용한 것 같다. 너무 골밑 공격에 집중하다 보니까 상대에게 쉬운 득점을 허용한 것 같다. 1쿼터에 경기를 잘 풀지 못하고 나왔는데 선수들이 열심히 해줘서 역전까지 했다. 예전에는 초반에 무너지면 그대로 무너졌지만 달랐다. 마지막 집중력이 좋았고 마지막 역전까지 시켰다. 자유투가 안 들어가고 작은 것들이 쌓이다보니까 안 풀리지 않았나 한다"고 했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