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회는 북한경제 변화와 북한경제연구, 북한의 통계데이터와 북한경제연구, 새로운 북한경제연구의 모색 등 3개 세션으로 구성되며 30여명의 북한경제 전문가들이 참석한다.
KDI는 김정은 집권 이후 북한경제는 시장활동 장려 등 이전과는 매우 다른 양상을 보이고 있지만, 관련 통계자료 부재 등으로 북한경제연구가 흐름을 따라가지 못하고 있어 토론회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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