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I는 지난 10월 열린 통화정책회의에서 기준금리를 6.50%에서 6.25%로 0.25%포인트 낮춘 바 있다.
인도가 지난달 8일 나렌드라 모디 총리가 기존 500루피(8500원)·1000루피 지폐의 사용을 중지하고 새 지폐로 교환하는 화폐 개혁을 발표하면서 시중에 현금 유동성이 부족해져 단기적으로 성장 둔화가 나타날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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