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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탁원 새 사장에 이병래 금융위 상임위원 유력

최종수정 2016.12.02 07:19 기사입력 2016.12.02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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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인호 기자] 한국예탁결제원 신임 사장에 이병래 금융위원회 증권선물위원회 상임위원이 유력한 것으로 전해졌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전날 마감된 예탁원 사장 공모에 총 7명이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예탁원 임원추천위원회는 서류 심사를 거쳐 1명만 단수 추천할 방침이다.

지원자중에서는 업계 안팎에서 그간 유력하게 지목된 이 상임위원이 포함됐다. 경쟁자로 꼽혔던 유광열 금융정보분석원장도 지원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유 원장은 응모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상임위원은 행정고시 32회로 재무부 국제금융국 국제기구과, 금융위원회 대변인, 금융정보분석원장 등을 거쳤다.  

예탁원 사장은 임원추천위원회의 추천과 주주총회의 승인을 거쳐 금융위원장이 최종 임명한다.
전임 유재훈 사장은 지난달 초 아시아인프라투자은행(AIIB) 회계감사국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이와관련, 예탁원 노동조합은 사장 선임 과정이 남아있지만 이 상임위원이 신임 사장에 선임될 경우 낙하산 인사로 규정하고, 취임 반대 투쟁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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