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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화학 임원인사…정철동 사장 승진·CTO 신설

최종수정 2016.12.01 16:51 기사입력 2016.12.01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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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승진 1명 등 총 19명 승진인사
"철저한 성과주의 기반…미래 준비에 초점"


[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정철동 LG디스플레이스 부사장이 LG화학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사장)에 승진 이동했다. LG화학은 1일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 총 19명에 대한 '2017년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정 신임 사장은 1961년생으로 1984년 LG반도체로 입사해 32년 간 LG그룹의 디스플레이·LCD 생산기술을 담당했다. LG화학은 이번 승진 인사에 대해 "LG디스플레이 생산기술센터장과 최고생산책임자(CPO) 직책을 수행하며 OLED 분야 생산기반을 구축하고 생산기술력을 강화한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설명했다.

▲정철동 LG화학 신임 사장(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정철동 LG화학 신임 사장(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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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사장은 앞으로 LG화학의 정보전자소재사업본부를 맡아 기존 평광판과 고기능필름 사업의 턴어라운드, 유리기판·수처리필터 등 신규사업의 조기 안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인사에서는 LG디스플레이의 주요 패널 공장장을 역임한 생산·기술 전문가인 전수호 전무가 부사장으로 승진함과 동시에, 신설되는 전지사업본부 글로벌생산센터장으로 선임됐다. 전 신임 부사장은 미래 성장사업인 전지 분야의 제조경쟁력을 높이는데 주력할 계획이다.
이밖에 LG화학은 연구개발(R&D) 성과창출과 연구역량 제고를 위해 최고기술책임자(CTO) 조직을 신설, 현재 기술연구원장인 유진녕 사장을 선임했다.

LG화학 관계자는 "이번 인사는 탁월한 사업성과를 기반으로 젊고 유연한 조직을 구축하기 위한 인재 발굴 차원"이라며 "전문인력 육성을 강화하고 해외사업 경험을 보유한 글로벌 인재를 중용하는 등 사업구조 고도화 관점에서 본원의 사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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