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시적으로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케이크는 에릭케제르만의 독창적인 액체 효모를 이용한 베이커리 노하우에 파티시에의 특별 디자인이 더해져 건강과 멋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대표적인 슈퍼푸드인 퀴노아의 담백한 맛과 밀크 쇼콜라의 부드러운 맛이 조화를 이루는 ‘부쉬 드 파운드 퀴노아’와 번개처럼 빠르게 먹어버린다는 뜻에서 프랑스어로 번개라는 이름이 붙은 디저트로 유명한 에클레어를 케이크로 만든 ‘녹차 파리브레스 딸기’, 다크 초콜릿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부쉬 드 쇼콜라’, 라즈베리·딸기·요거트로 만든 타르트에 마카롱·초콜릿을 얹어 상품한 맛이 일품인 에릭케제르의 대표 케이크 ‘타르트 몽쥬 득별판’도 함께 내놨다.
오주연 기자 moon1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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