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군 용계· 현정마을 주민들 금연에 강한 의지 보여 "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에 금연마을이 탄생했다!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마을’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지난 5월부터 10월까지 ‘금연마을 만들기’이동 금연클리닉에 현정마을과 용계마을 흡연자 10여 명이 함께 참여해 금연에 성공했다.
흡연자들은 금연에 성공하기 위해 마을 주민들 앞에서 금연을 하게 됐다는 소식을 알리고 스스로가 흡연 시 행하는 벌칙을 정하는 등 금연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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