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윤주 인턴기자] 김소현과 유승호가 드라마 ‘군주’에서 만나 호흡을 맞춘다.
두 사람은 2017년 상반기 방송되는 MBC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으로 호흡을 맞춘다. ‘군주’는 조선 팔도의 물을 사유해 강력한 부와 권력을 얻은 조직 편수회와 맞서 싸우는 왕세자의 정의로운 사투를 그린 드라마다.
특히, 김소현은 5년 만에 사극에 얼굴을 비춘다. 지난 2012년 ‘해를 품은 달’과 ‘옥탑방 왕세자’ 이후 처음 현대물이 아닌 사극에서 연기를 펼치게 된다.
김윤주 인턴기자 joo041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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