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시공사는 안양시 새마을 지구 내 노후주택 25가구를 대상으로 주택개보수 지원 사업을 완료했다고 7일 밝혔다.
주택개보수 지원 사업은 경기도 맞춤형정비사업지구 내 저소득계층의 노후주택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도시공사가 사업비를 부담해 노후주택의 단열, 창호, 도배, 화장실 등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1단계 사업은 주택개보수 지원 사업으로 단열, 창호, 도배, 화장실 등을 개보수하는 사업이다. 2단계 사업은 주민공동이용시설 지원 사업으로 공원, 임시 주차장, 역 주변 시설 등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도시공사는 1단계로 지난 10월 안양시 만안구 병목안길 130번 일원의 새마을 지구 내 저소득계층 25가구를 선정하고, 1개월 간 공사 끝에 화장실 리모델링, 옥상 방수, 창호 교체 등을 완료했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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