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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의원 “지금은 최순실 조카 장유진이 실세…증거인멸 시도 중”

최종수정 2016.10.28 07:44 기사입력 2016.10.2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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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사진=연합뉴스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 /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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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유연수 인턴기자] 안민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 "최씨의 조카 장유진씨가 가장 실세"라며 "오늘 당장에라도 검찰이 수사 의지가 있다면 장씨를 긴급체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안 의원은 오늘(27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장씨는 최씨의 바로 위 언니의 딸로 지금은 '장시호'로 개명을 한 것 같다"며 "장씨가 지금 최순실의 대리인 역할을 하고 있다"고 이같이 말했다.

안 의원은 "장씨는 최씨와 가장 긴밀히 연락하는 사람이다. 지금 증거 인멸을 시도하고 있다"고 했다.

이와 관련, 안 의원실 관계자에 따르면 장씨는 최씨의 딸 정유라씨의 대리인 역할도 맡아온 것으로 보인다.
이 관계자는 "정씨가 해외에 있을 때 이화여대의 학적관리를 대신 해주는 등 대리인 역할을 해왔다"며 "최씨와 차은택 감독을 연결하는 고리라는 제보도 들어오고 있다. 장씨는 지금 한국에 있으니 우선 장씨를 체포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유연수 인턴기자 you012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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