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뇨나는 올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국내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강남점을 통해 큰 반응을 얻은 아뇨나는 지난 8월 신세계 본점에 두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해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오는 10월 말에는 아뇨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사이먼 홀웨이의 방한을 앞두고 있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구찌 타임피스 & 주얼리 'G FRAME' 단독 상품도 출시된다. 경사진 사각형 PVD 케이스가 멋스러운 제품은 골드 컬러와 만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그린, 레드 강렬한 조합의 스트랩은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부각시킨다. 시계 용두에 브랜드 G 로고 휘장, 백 케이스에는 별 문양이 각인돼 특유의 감성을 어필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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