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검색, 오프라인 매장 재고 상태 확인 가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구찌(Gucci)가 새롭게 개편된 공식 온라인몰 구찌닷컴을 4일 국내 오픈했다.
구찌는 럭셔리 패션업계 이커머스(eCommerce)의 선구자로 2002년 공식 디지털 스토어인 구찌 닷컴을 처음 열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융합한 모바일 서비스 제공을 통해 지속적인 혁신을 이어가고 있다. 새롭게 개편된 구찌닷컴은 손쉬운 제품 검색을 위한 파인드 인스토어 기능과 오프라인 매장 재고 상태까지 함께 확인할 수 있는 이커머스 인스토어 기능을 포함하고 있다.
구찌 관계자는 "전세계적으로 사이트 방문의 60% 이상이 스마트폰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면서 "특히 한국은 가장 큰 모바일 중심 시장 중 한 곳"이라고 말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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