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쓸함 달래줄 특별한 패션 업계 소식

[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쓸쓸한 가을을 맞이해 패션 업계가 나섰다. 쓸쓸함은 달래주고 흥미로운 소식들이 들려오는 요즘, 특별함 가득한 패션 업계 소식을 알아보자.

사진제공=아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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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나는 올해 신세계 백화점 강남점에 이어 신세계 백화점 본점에 국내 단독 매장을 오픈했다. 강남점을 통해 큰 반응을 얻은 아뇨나는 지난 8월 신세계 본점에 두 번째 단독 매장을 오픈해 반가운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오는 10월 말에는 아뇨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사이먼 홀웨이의 방한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구찌 타임피스 & 주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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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 타임피스 & 주얼리가 오는 27일부터 11월 3일까지 판교 현대 백화점에서 특별 기획 전시를 선보인다. 전시는 호기심을 자극하는 캐비닛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브랜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알렉산드로 미켈레 미적 시각을 대중과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시회 내부는 럭셔리한 무드 디자인적 요소를 비롯해 브랜드의 시계, 주얼리 컬렉션을 개개인의 소중한 소유물로 느낄 수 있게 전시하며 탄생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를 기념해 구찌 타임피스 & 주얼리 'G FRAME' 단독 상품도 출시된다. 경사진 사각형 PVD 케이스가 멋스러운 제품은 골드 컬러와 만나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그린, 레드 강렬한 조합의 스트랩은 스타일리시한 감각을 부각시킨다. 시계 용두에 브랜드 G 로고 휘장, 백 케이스에는 별 문양이 각인돼 특유의 감성을 어필한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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