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 '전원 찬성' 의견으로 최경희 전 총장 사표 수리

최경희 이화여대 전 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19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앞에서 학생들이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관련 의혹에 대한 진실규명을 외치고 있다.

최경희 이화여대 전 총장이 사퇴 의사를 밝힌 19일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본관 앞에서 학생들이 최순실씨의 딸 정유라 관련 의혹에 대한 진실규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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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기하영 기자]오늘로 86일째 이화여대 본관에서 점거농성을 이어가고 있는 학생들이 본관 점거 농성을 해지한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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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법인 이화학당은 이날 오후 2시 30분께 이대 법인 행정동에서 이사회를 열고, 최 전 총장의 사표 수리 여부를 '전원 찬성' 의견으로 가결했다. 이에 따라 차기 총장이 선출될 때까지 직무는 송덕수 부총장이 대행할 예정이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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