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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게 움직이는 패션업계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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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스타일뉴스 정현혜 기자] 올가을 다양한 스타일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 중인 패션 업계. 새롭게 론칭하는 브랜드부터 협업을 통한 새로운 디자인을 제시하는 등 바쁘게 움직이는 패션 업계 소식을 알아보자.

사진제공=프리덤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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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덤데이가 국내 첫 론칭 소식을 알렸다. 프리덤데이는 2014년 이탈리아에서 가을/겨울 컬렉션을 처음 공개했다. 40여년이 넘는 역사를 가진 이탈리아 패션기업 '막스모다' 대표 마시모 루소, 마우로 루소의 독특한 발상으로 탄생한 프리덤데이. 클래식한 디자인의 파카 안감에 매 시즌 테마에 따라 달라지는 고화질 이미지를 디지털 프린팅 해 반전을 준다.
독특한 디테일, 패브릭 자연에서 차용한 감도 있는 컬러 팔레트와 슬림한 핏감, 생동감 넘치는 라이닝 등을 트렌디하게 조합해 유니크한 아우터를 선보였다.

사진제공=탑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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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텐이 디렉터 채한석이 발간하는 매거진 'A to Z'에 모델 에이전시로 주목받고 있는 와이지 케이플러스 모델들과 함께했다. 매거진 'A to Z'은 스타일 디렉터 채한석이 발간한 패션,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이다. 패션, 라이프 스타일에 관한 다양한 콘텐츠로 발행될 예정이다.

탑텐의 다양한 제품을 '스타일리시 웨어'라는 콘셉트에 맞게 감각적인 스타일링으로 룩을 완성했다. 탑텐만의 베이직한 아이템을 세련되고 스타일리시하게 재해석했다. 'A to Z' 매거진은 와이지 케이플러스 모델 최소라, 신현지, 박형섭, 이봄찬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모델 26명이 함께했다.
사진제공=H&M

사진제공=H&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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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은 '겐조 x H&M' 컬렉션 이미지를 공개했다. 세계 각지 문화 요소, 전통 스트리트 에너지를 믹스한 '겐조 x H&M' 컬렉션은 전 세계 팬들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 패션 영감을 전달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겐조가 보여주는 자유로움, 즐거움과 개성을 표현하는 패션 세계를 선보인다.

캠페인 이미지 촬영은 비주얼 아트 크리에이터 장 폴 구드와 진행됐다. 이번 캠페인 캐릭터와 충만함을 표현하기 위해 그의 시그니처 핸드메이드 컷업 스타일, 슬라이싱과 재조립하는 기법을 사용했다. 캠페인의 앰버서더인 찬스, 이만과 수보이 같은 패션, 음악, 예술과 활동가 등 개성을 지닌 영향력 있는 7인이 캐스팅됐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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