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현대카드가 전국음반소매상연합회와 함께 오는 22일과 23일 이틀간 다양한 음반들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바이닐 페어(Vinyl Fair @ Vinyl & Plastic)'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Vinyl & Plastic)' 주변 공간에 간이 점포가 마련돼 진행되며 각 점포별로 신보와 중고 바이닐(LP) 등을 구비해 손님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현대카드는 버스킹과 디제잉 공연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준비했으며, 행사장에서는 맥주와 핫도그, 베이글 등 간단한 음식과 음료도 판매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 판매하는 모든 물품은 카드와 현금 결제가 모두 가능하며, 현대카드 결제 시에는 10% 할인 혜택을 누릴 수 있다.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바이닐앤플라스틱'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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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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