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LG전자 10여개국 법인 임직원들이 헌혈 캠페인 참여한다.
LG전자는 '라이프스 굿 위드 LG 헌혈 캠페인'을 슬로건으로 10여개 국가에서 임직원 헌혈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LG전자는 헌혈 임직원 1명 당 1만원씩, 임직원·고객이 LG전자 블로그·트위터·페이스북에 응원 메시지를 남길때마다 1건 당 1000원씩 적립해 대한사회복지회와 푸르메재단에 전달할 계획이다. 기부금은 복합희귀난치성질환·선천성기형증후군을 앓고 있는 어린이들의 치료비로 사용된다.
LG전자 는 지난 2004년 대한적십자사와 헌혈 약정을 체결한 후 매년 이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다. 연간 1000여명 이상의 LG전자 임직원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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